30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박보검, 유아인, 이광수 등이 이벤트 선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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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연예 관계자들은 “송중기가 가장 아끼는 후배 박보검이 피아노연주를 들려준다”며 “가장 사랑하는 형이자 선배, 송중기의 특별한 날에 의미있는 곡을 전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송중기와 ‘런닝맨’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온 이광수와 송혜교 절친 유아인이 편지 낭독을 맡아 송송커플 앞날에 꽃길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축가는 옥주현이, 사회는 송중기의 중학교 동창이 맡았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결혼식은 31일 오후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로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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