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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비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서울 중랑구 망우3동에 안전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렸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사진>는 현대글로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전공감 캠페인’ 중 하나다.

현대글로비스 직원과 가족,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담벼락 30m에 걸쳐 벽화를 그렸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 주민들의 보행과 학생들의 통학 시 이용되는 생활도로를 선정해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차량과 사람이 함께 통행하는 골목 담장에 도로 교통에 관한 이미지를 그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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