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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강서힐링영화제’ 18~20일 개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제3회 강서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힘들고 반복된 일상의 시계를 잠시 멈추고, 따뜻한 영화 한 편으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위로하기 위해 열리는 영화제다.


올해는 인생의 참된 스승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주제로 ‘굿 윌 헌팅’, ‘업’, ‘심야식당2’, ‘완득이’, ‘인턴’, ‘블랙’ 등 6편을 상영한다.

상영 뒤에는 영화심리 치유 전문가와 영화 속 메시지에 대해 관객과 얘기하는 ‘힐링시네토크’가 이어진다.

영화는 매일 오후 1시30분과 4시에 1편씩 하루 2편이 상영된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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