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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형사’ 마동석의 ‘범죄도시’...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
[헤럴드경제] 마동석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 영화 ‘남한산성’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에 성공한 뒤 누적관객 수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는 지난 13일 흥행순위 1위를 차지했다. 총 1315개 스크린에서 19만 1056명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91만 2841명이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했다. 개봉 당시 3위로 출발했다. 배우와 감독의 인지도가 낮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추석연휴인 지난 8일 1위에 올라서 엿새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영화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이끄는 강력반 형사들이 중국에서 건너온 폭력 조직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쫓는 내용이다. 배우 마동석은 강력반 형사 마석도 역할로 분해 강도 높은 액션을 보여준다.

연휴 초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남한산성’은 3위로 밀려났다. 남한산성은 지난 13일 총 4만 1847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yea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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