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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까지 방학천서 ‘등 축제’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방학천 일대에서 제6회 등(燈)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개막식은 첫 날 오후 6시30분 개최된다. 구립 어린이합창단이 공연을 선보인 후 참여 내빈들이 점등 퍼포먼스를 하는 순으로 진행된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부터는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방학천 수변무대에서 지역 예술가가 주도하는 공연들이 펼쳐진다. 관내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밴드 등이 무대 위로 올라 끼를 발산한다. 이 날 특별손님으로 개그맨 황기순, 가수 위일청 등도 출연한다.

예술작가 15팀이 꾸미는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교실 등 체험 프로그램도 방문객을 기다린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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