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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인도서 481만달러 상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관내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추석연휴 기간 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인도 뭄바이에서 교역 상담회를 열어 약 481만달러(55억원)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중소기업진흥공단ㆍ코트라와 협력해 ‘강남구 아시아 통상촉진단’을 꾸려 지난 5일 자카르타, 9일 뭄바이에 보냈다. 특히 추석 연휴까지 반납한 신연희 구청장이 통상촉진단을 직접 이끌었다. 구는 화장품을 수요 수출 상품군으로 정하고, 수출 유망시장인 두 지역을 골라 사전에 코트라 현지 무역관과 소통하면서 상품 홍보자료를 발송하는 등 밀착 마케팅 활동을 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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