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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20~21일 이틀간 면목동 용마폭포공원에서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용마폭포공원은 동양 최대규모 인공폭포와 인공암벽장 등이 있는 서울 대표 ‘힐링파크’다.

구는 행사기간 이러한 자연환경 안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날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과 앙상블 더 뮤즈의 갈라콘서트가 51.4m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뮤지컬 시카고와 맘마미아의 대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가을 밤에 어울리는 클래식을 선사한다. 쇼팽과 로시니의 대표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가수 정동하와 박기영도 함께 출연, 감동을 더한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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