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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CARF 국제인증 획득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분당서울교병원(원장 전상훈) 재활의학과가 국내 최초로 ‘입원재활 프로그램 CARF(Commision on Accreditation of Rehabilitation Facilities)’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ARF는 재활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평가기구로 재활프로그램의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에 해당한다. 현재 북미를 중심으로 24개국 2만6231개 기관이 CARF 인증을 받았다.

CARF는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가 시설, 인력, 장비, 환자안전, 환자 케어, 지속적인 질 관리, 포괄적 재활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 줬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입원재활 프로그램 CARF`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환자와 포괄적 재활치료, 안전관리, 의료진의 수준, 전자의료정보 시스템에 기반 한 임상 질 지표 관리, 협력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 환자 관리를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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