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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연대, 28일 한반도 핵위기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소장 장은주)가 28일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한반도 핵위기, 정부의 대응 어떻게 달라져야하나’ 포럼을 개최한다.

참여사회연구소는 27일 “한반도 평화가 중대 기로에 서 있는 현재 북한이 핵협상에 나서기 위한 조건을 검토하고 한반도 위기를 타개하고 대화와 협상의 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논의하기 위해 참여사회포럼을 개최한다”며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에 어떤 정책변화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이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박정은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되며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핵협상의 새로운 조건과 국면전환 시나리오’, 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위원장이 ‘한반도 핵위기 타개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와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토론으로 참여한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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