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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김포공항서 ‘로봇공기청정기’ 시범 운영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웨이(대표 이해선)는 김포공항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탑재한 ‘로봇 공기청정기<사진>를 시범 운영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터미널에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이동과 공기청정이 가능한 혁신적인 로봇 공기청정 서비스를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선보인다. 코웨이 로봇 공기청정기는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실내공기질 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오염된 공간을 스스로 찾아가 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 


로봇 공기청정기가 오염된 공간으로 이동해 공기를 맑게 하는 모습과 앱을 통해 제공되는 미세먼지·습도·온도 등 공기질정보를 하루·주·월 단위로 누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시범 운영을 통해 환경가전업계 사물인터넷 제품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조문술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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