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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S 조건우 박사,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위원 선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조건우<사진> 박사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며 한국인으로서는 이재기 한양대 명예교수에 이어 두 번째다. 


ICRP는 방사선방호에 관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전문기관으로, 전리 방사선 예방에 관한 권고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방사선방호관련 원칙과 기준을 개발하고 있다.

조 박사는 ICRP 위원으로서 방사선 인체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검토해 방사선방호 권고를 보완ㆍ개발하는 한편, 이에 필요한 방호기준 제정 등의 활동을 펼쳐나간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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