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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시험기간 중ㆍ고ㆍ대학생에 자치회관 등 개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중간고사 시험기간을 맞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18~28일 7개동에서 모두 110석을 학습공간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 가능 시설은 ▷충현동 자치회관 퇴계실 10석 ▷천연동 주민센터 배움나눔교실 20석 ▷홍제1동 자치회관 문화1실 20석 ▷홍제3동 주민센터 홍삼카페와 도담방 20석 ▷홍은2동 주민센터 취미교실 20석 ▷남가좌1동 주민센터 문화강좌실 10석 ▷북가좌2동 주민센터 취미문화교실 10석 등이다.


각 공간에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무선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된다. 복사기와 팩스, 휴대폰 충전기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다만 개방장소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에 구청 자치행정과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며 “특히 주말 중 토요일은 7곳 모두 문을 열지만, 일요일은 천연동주민센터만 문을 여니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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