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원대-육군정보학교, 미래인재 양성 맞손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총장 이인수)는 11일 육군정보학교(교장 김진수ㆍ준장)와 본관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49년에 창설된 육군정보학교는 정보병 전술과 교리를 연구 발전시켜왔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전문교육원을 개원했다.


양 기관은 ▷교수와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교육협력 ▷ 위탁교육과 협동 강의▷ 실험분석과 연구 장비 공동 활용 등을 협약서에 담았다..

내년부터 수원대는 육군정보학교 교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반대학원 드론전공과 VR/AR(가상현실/증강현실)전공을 개설한다.

수원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 성장 동력과 연계된 ‘융합 교육과정’ 신설, 교수 중심 교육에서 학습 중심 교육으로 전환, 산학협력 및 창업 중심의 인프라 구축 등 미래 인재 양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