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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첨단 행복산단 문화센터 정기 발표회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방재성)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CEO와 근로자가 직접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의 축제인 ‘2017년 광주첨단 행복산단 문화센터 정기 발표회’를 6일 저녁 산단공 대강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정기발표회는 산업단지에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일할 맛 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입주기업 근로자와 가족에 문화예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생활공예 작품전시, 혼성합창, 통기타 및 색소폰 연주 등을 선보였다.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 문화센터는 2011년부터 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통기타, 합창, 생활공예 3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산단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해 산업단지를 창의적이고 일할 맛 나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지역사회와 입주기업들이 함께 소통하는 작은 문화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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