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모델인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의 주장이 사실임이 확실하게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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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사의 관계자는 “사진이 공개된 후 힌츠페터 여사에게 문의 한 결과, 오늘 새벽 ‘김사복씨와 함께 찍은 사진 속 인물이 힌츠페터가 맞다’는 소식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왔다”며 “이로써 두 분이 함께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기쁘고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지난달 20일 올해 첫 1000만 영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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