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시작한 ‘잼잼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백화점, 마트, 롯데몰 등 1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현장 참여 및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롯데 유통 BU는 9일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헌혈 장려를 목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잼잼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는 콘서트 관람시 사용할 수 있는 돗자리, 야광봉 등이 담긴 선물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