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취업률 87% 광양ㆍ포항제철 외주파트너사 교육생 모집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포항과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외주파트너사 기계정비부문에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원은 포항과 광양 각각 40명씩이다.

지원자격은 35세이하 고졸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 기계분야 기능사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서류심사 결과 최종 선발한다.

취업희망자로 최종 선발되면 10월16일부터 12월15일까지 2개월간 교양, 인성등 직업의식 함양과 전기용접, 천장크레인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능력 교육을 받은후 외주사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 기간 중 숙식은 무료로 제공되며 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접수방법은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업 교육시스템(http://educs.posco.co.kr)에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한편, 포스코의 외주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올 해까지 93명이 교육을 이수 한 후 81명이 기계정비와 전기정비부문 외주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