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엘 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SOWON VIETNAM(소원 베트남)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남의 한 호텔에서 이엔엘 인터내셔널 이상윤 대표이사 및 임직원, 소원 베트남의 Ms. Yen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은 정보교류, 제품 수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현재 자사브랜드 'Clean chicken'인 가금류를 베트남으로 300만 불 이상 수출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속적 R&D를 기반으로 식품소스, 화장품 등의 개발을 통해 수출 경로를 넓히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