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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화상경마장(마권 장외발매소) 추방 농성장에서 열린 화상경마장 폐쇄 협약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이 협약식을 지켜 보고 있다. 서울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대책위)와 한국마사회는 이날 ‘용산화상경마장 폐쇄 협약’을 맺고 올해 연말까지 화상경마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마사회 측은 화상경마장이 있던 건물을 매각한다. ［제공=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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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협약식
- 2017.08.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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