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의 한경아<사진 오른쪽> 사무국장이 23~24일 베트남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열린 대한민국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9.28~) 설명회를 주재하고, 당 흐엉 장(Dang Huong Giang) 베트남 하노이시 관광국 부국장 등 두 나라 호텔 및 항공, 관광업계 관계자와 우의를 다진 뒤, 한국 경품 추첨에 당첨된 베트남 여행업계 관계자에게 50만원이 충전된 코리아투어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코리아투어카드는 외국인들을 위해 관광,숙박,교통 등 여행에 필요한 수단을 싼값에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할인직불카드이다. 방문위는 한국여행시 외국인들이 짐 없이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수하물을 보관 및 배송해주는 핸즈프리서비스(Hands Free Service) 등도 안내해 호평을 받았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