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지하1층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출구와 지하철 5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G밸리 소재 캐릭터 관련 업체 중 공모로 선정된 19개 캐릭터가 G밸리 명칭부터 주요 지원시설 등을 소개한다. 캐릭터 인형 기념품 전시 공간과 포토존 등도 따로 뒀다. 전통예술 칠보공예로 캐릭터를 표현한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지하철 이용객들이 잠시 쉴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G밸리 테마역 전시시설은 앞으로 G밸리를 알리는 문화공간이자 방문객들의 쉼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