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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물도 고수온 현상…양식장 숭어 3만마리 폐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폭염과 함께 바닷물 고수온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지역 양식장 물고기 집단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 9일 경남 하동 금남면 해상 양식장에서 숭어 3만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다.


또 경남 고성과 거제 등 육상 양식장에서도 넙치와 강도다리 5000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고수온 현상과 바이러스 감염 등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에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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