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이 워너원과 함께 ‘일일카페’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너원은 최근 데뷔곡 음원을 발표하자마자 1위 행보를 이어가고, 고척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등 그야말로 ‘대세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8월 26일(토) 진행되는 워너원 일일카페에서는 멋진 바리스타로 변신한 워너원 멤버들에게 직접 음료를 주문하고 제공 받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해결할 수 있는 Q&A시간을 비롯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응모 방법은 방법은 8월 10일 아이비클럽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 아이비클럽과 워너원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아이비클럽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이벤트 또한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클럽은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교복에 접목시키는 연구와 완벽한 품질관리로 교복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는 학생복 브랜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