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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아이, 폭염 속 차 안에 30분간 갇혔다가 구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2세 아이가 30분만에 구조됐다.

7일 오후 6시 부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 내 주차된 차량에 2세 여아가 갇혔다는 아기 엄마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차량 문을 강제로 열고 아기를 구조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사진=123rf]

차량 조수석에 있던 아기는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30분 정도 갇히면서 울고 있었고, 아기 엄마는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 엄마는 “열쇠와 아기가 차 안에 있는 상태에서 문이 닫혀버렸다”고 소방대원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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