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3일 “김경문 감독님의 상태가 호전돼 오늘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달 28일 kt wiz와 경기하기 전 급체와 어지럼증으로 입원했다.
진단 결과 뇌하수체에 작은 선종이 발견됐고, 전해질 수치 조절에 이상이 있어 약물치료를 받아왔다.
김 감독은 기력 회복과 안정을 위해 자택에서 휴식할 예정이다.
복귀 일정은 회복 상황에 따라 감독과 구단 상의로 결정하기로 했다.
김 감독의 빈자리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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