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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중국 내륙시장 진출 ‘GBC충칭’ 개소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현지시각 1일 오전 10시 중국 내륙 중심지 충칭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GBC 충칭’은 경기도의 10번째이자 중국 내륙지역에 설치되는 첫 경기통상사무소로 4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218㎡ 규모 사무실에 도내기업의 제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충칭은 3000만명의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도시로 일대일로 정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최근 자유무역구를 설립, 통관 절차를 간소화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통상사무소(GBC)’는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신해 현지시장 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 밀착 지원을 수행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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