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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강북구민대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ㆍ사진)는 다음 달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도운 주민에게 주는 ‘2017년 강북구민대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강북구민대상은 선행봉사, 모범가족, 문화예술, 체육진흥, 모범기업, 사회복지, 환경보전 등 7개 부문에서 각각 1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강북구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천 기준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구에 살고 있는 주민, 구 소재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모범기업인상), 사회복지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사회복지상) 등이다.

신청 기한 내에 주민 10명 이상이 관할 동장을 통해 추천하면 된다. 동장과 파출소장, 학교장 등 관계 기관장도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에는 추천서 1부, 공적조서 1부, 공적요약서 1부와 증빙서류 등이 필요하다.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 봉사하는 분을 위한 상”이라며 “반드시 발굴돼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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