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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이제 스마트폰으로 하세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주민들이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를 간편히 할 수 있도록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약 2000만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발 기간은 약 4개월이다.


이제 주민들은 시ㆍ공간에 제약 없이 스마트폰만 있다면 구청 모바일 홈페이지(m.gwangjin.go.kr)에 접속,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 ‘대형폐기물’ 메뉴만 클릭하면 신고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된다.

기존에는 인근 동 주민센터를 찾거나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서만 신고가 가능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모바일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행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배출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구민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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