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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초등학생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보건소 구산보건지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까지 초등학생들의 치아건강 관리방법을 알려주는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관내 아이들이 어린 나이부터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매 방학철 이번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1~6학년생이 대상이다. 입 안 치아와 세균 관찰, 치아 홈 메우기 실습, 불소실험 등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을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4명 내외 인원으로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3~4시 구산동 구산보건지소를 찾으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이 있듯, 어릴 때부터 치아 관리습관을 익히면 큰 재산이 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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