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별다른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오후부터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집중한다. 전날에 이어 이날 역시 220여명의 당ㆍ정ㆍ청 관계자가 참석, 주제를 두고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사진=청와대 제공] |
이날은 성장동력이란 주제로 4차산업혁명 R&D 기반의 혁신 성정 전략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또, 저출산 대책과 민생 분야 역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사회 서비스 확충 및 전달 체계 개선 방안, 도시 재생 뉴딜 사업 성공을 위한 재정지원시스템 구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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