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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민 시장, “용인이 상상을 뛰어 넘는 성장을 합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 국정운영 계획에 용인시 현안 포함되다’라는 글을 20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정 시장은 “용인시민 여러분 기뻐해 주세요. 용인이 상상을 뛰어 넘는 성장을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출장 중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용인시와 관련된 정책이 국정과제에 포함되었다는 매우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차질 없는 대응 방안을 준비시켰습니다”라고 했다.


정 시장은 ▷기흥호수를 시민공원으로 조성 ▷분당선 노선 연장(기흥~동탄2~오산) ▷GTX 노선 연장등이 포함돼 있어 앞으로 용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저는 시장 취임 당시 시정 최우선 목표를 빚 갚는 것으로 정하고 당초 목표보다 2년을 앞당겨 지난해 ‘채무제로 도시’를 선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제 재정 건전화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더해 시민 여러분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용인시 공직자들과 무한책임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금 용인엔 미래를 활짝 여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정 시장은 “경제를 살리는 바람, 엄마들이 편안한 바람, 교육이 편안한 바람, 용인의 재도약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믿고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는 “용인시를 위한 좋은 결과를 갖고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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