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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청년지원팀 신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청년지원팀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자로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기존 일자리정책팀, 사회적경제팀, 공공일자리팀 등 3팀이던 일자리지원과에 청년지원팀을 추가했다.

구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제1공약으로 내세운 새 정부의 시책에 맞춰 효율적인 청년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청년지원팀을 신설, 5국 1실 1담당관 32과 136팀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청년지원팀은 앞으로 청년인턴, 대학생 아르바이트, 청년 뉴딜일자리 등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과 청년허브 공모, 청년정책 토론회, 청년 해외진출 지원, 청년 도전프로젝트 등의 청년정책들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분출하고 있고 청년정책에 대한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일자리에 국한하지 않고 좌절한 청년들에게 더 나은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청년지원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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