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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9개 택지지구 불편 44건 해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입주를 시작한 안성 아양지구등 도내 9개 택지ㆍ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 협의회를 통해 133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44건을 처리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안성 아양지구, 성남하남 위례지구, 화성 동탄2지구등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의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했다. 


9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협의회가 접수한 불편사항을 살펴보면 ▷불법주정차 단속, 버스노선 추가신설 등 교통이 39건 ▷방음벽 연장 설치 등 공사관련 12건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관련 15건 ▷학교 경찰서 등 지구내 공공 시설 조기 완료등 공공시설 관련 12건 ▷공사 하자등 기타 55건 이다.

도는 불법주정차 단속등 44건의 불편사항은 즉시 조치했다. 버스노선 신설, 공공시설 조기 입주 등 검토가 필요한 89건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에 통보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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