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싸이, 보령머드축제 다시 찾는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글로벌 K팝 스타 싸이가 보령머드축제를 다시 찾는다.

싸이는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7월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에서 싸이는 사상 최대 5만여 명의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빠트렸다.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화면]

평소 역동적인 공연으로 유명한 싸이가 다시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만큼 많은 이들이 몰려오리라 기대된다.

사흘 위인 28일에는 가수 아이유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갖춘 가수로 인정받는 아이유가 관객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해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보령머드축제는 머드 체험뿐 아니라 당대 최고 인기 가수들의 출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서 준비된 가수들의 무대는 모두 기업 협찬으로 이뤄졌다. 보령시는 “기업 협찬을 통해 아낀 예산은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데 쓰였다”라고 밝혔다.

2017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21일~30일 진행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