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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탑, 대마초 흡연 혐의 첫 공판 참석…무슨말 할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빅뱅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와 관련한 첫 공판에 참석한다.

탑은 29일 오전 11시3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에서 열리는 대마초 흡연(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할 예정이다. 탑은 지난 27일 첫 공판 출석동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탑은 지난 6일 벤조다이아제핀 성분의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 치료 등을 위해 지난 9일 다른 병원으로 전원 조치됐다.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A 씨와 총 네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따라 복무 중이던 서울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의무경찰에서 서울 양천구 4기동단으로 전출됐다.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A씨는 재판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과거 형사처벌 전력이 없어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87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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