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지난 24일 서울 숙명여자고등학교에서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고객을 초청해 2018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8년 대입전략으로 대학을 바꿔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리카드는 지난 24일 서울 숙명여고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우리카드]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 소장과 한국 대학입학사정관 협의회 회장 조효완 교수가 초빙돼 6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한 성적분석, 2018년도 수시/정시모집 특성과 지원전략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1대1 맞춤 컨설팅도 제공돼 큰 호응을 받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수험생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5회째를 맞이하는 입시 전략 설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고 유익한 행사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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