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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청장년층 ‘릴레이 취업특강’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다음달부터 두 달간 답십리동 답십리도서관에서 청장년층을 모아 릴레이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준비된 자(者), 잡(JOB)아라’ 특강은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두 8회차로 운영되며, 직업 흥미 검사비 등 참여비는 무료다. 


다음달 열릴 1차 특강은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펼쳐진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답십리도서관을 방문 혹은 홈페이지(http://www.l4d.or.kr)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제한 인원은 30명이다.

일정을 보면 한 달간 ▷직업 흥미검사 실시를 통한 적성에 맞는 직업 찾기 ▷제4차 산업혁명과 지혜로운 일자리 준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취업 준비 전략 ▷취업에 도움되는 공부법 등 특강이 이뤄진다.

강연자로는 해당 주제 인기도서의 저자 또는 취업 관련 최신 경향이 담긴 책 작가 등이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답십리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2-982-1959)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는 취업 정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양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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