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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공연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30일 구청에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개최하는 ‘금요문화공감’ 6월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국악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국악관현악단은 이 날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만든 ‘아리랑 환상곡’, 해금연주곡 ‘방아타령’, 부산 바다의 역동성을 표현한 ‘꿈의 바다’, 관현악곡을 편곡한 ‘쑥대머리’ 등 전통 음악에 기반을 둔 현대적 관현악곡 6곡을 선사한다. 김율희 소리꾼의 알기 쉬운 해설도 곁들여진다.

예약은 오는 26일부터 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go.kr)에서 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구청 문화체육과(02-2094-1833)로 문의하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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