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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공청회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삼성1동 문화센터에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공고(4월24일 ~ 5월24일) 결과 공청회 개최를 요청한 57건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서다. 공청회 개최 의견이 30명 이상이면 관련법에 따라 공청회를 열어야한다. 공청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구는 지역주민, 관련분야 전문가, 사업시행자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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