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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이덕화, 치아 5개 한꺼번에 부러진 사연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중견배우 이덕화가 ‘해피투게더’에서 살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 출연진인 이덕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드라마 촬영 중 아찔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아랫니 5개가 한꺼번에 부러진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촬영]

이덕화는 “대하드라마 ‘대조영’을 촬영할 때 ‘설인귀’역할을 했는데 당태종이 눈에 화살을 맞을 때 말을 타고가다 마차의 천장부분을 잡는 장면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마차의 윗가림막을 지탱하는 나무가 잡는 순간 부러져서 거꾸로 떨어졌다”며 아찔한 순간을 전했다.

또“떨어질 때 얼굴이 마차 바퀴와 간발의 차이로 비켜 갔다”고 말하고 “일어나보니 입에서 피가 나는데 아랫니 5개 모두 뒤로 넘어져 있었다. 지금 아랫니는 임플란트 한 것이다 ”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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