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는 16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범인이 사용한 권총과 소총의 구매가 불법적이라는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7/06/16/20170616000046_0.jpg)
FBI는 다만 범인인 제임스 호지킨슨이 총기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샀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차에 있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지킨슨은 범행 직전 현장에 있던 한 사람에게 야구 연습을 하는 의원들의 소속 정당을 물었고 공화당임을 확인한 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