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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정’ 골절 예방효과 입증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유유제약의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정이 골다공증성 골절을 예방하고 요추골과 고관절의 미네랄 밀도를 각각 5%, 1.5% 증가 시킨다는 임상4상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대한골대사학회의 영문 저널인 JBM에 게재된 맥스마빌정 임상4상 연구는 8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 예방에 미치는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다기관 개방 관찰연구로 총 5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50세 이상 골다골증 환자들로 총 1년 동안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과 골밀도 변화를 관찰했으며 골절 과거력이 있는 고위험군의 환자군도 함께 분석됐다.

맥스마빌정 투여 후 12개월 추적 관찰한 결과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율은 약 2.7%였고 요추 골밀도 및 고관절 골밀도는 각각 5% 및 1.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맥스마빌정은 2005년 세계 최초의 복합 개량신약으로 발매된 유유제약의 골다공증 치료제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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