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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 사고 10번…SBS 대표 “앞으로 재발 땐 중징계”
[헤럴드경제=이슈섹션]SBS 박정훈 대표이사가 수차례 반복된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이미지 방송 사고에 대해 앞으로 재발할 경우 중징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SBS에서 발생한 일베 이미지 사용 사고는 10번이나 반복되었다.

박정훈 SBS 대표이사는 본사와 자회사를 포함한 일베 이미지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일베 이미지 사고가 나면 중징계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박 대표는 ‘일베 이미지 사용으로 인한 방송사고 근절을 위한 담화문’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리고 “시중에는 SBS 내부에 일베 회원이 있다는 소문과, 기본적인 사고 방지 시스템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허술한 방송사라는 인식마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우려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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