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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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분포한 이름을 가지고 살았던 장미는 모두 45,000종 쯤 된다고 한다. 장미원으로 유명한 에버랜드에 심어져 있는 750품종은 명함도 못 내민다. 서울대공원 장미원에는 약 250 품종. 요즈음 상업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품종은 약 15,000종이라는 설도 있다. 그래서 세계장미협회가 있어 장미를 구분, 분류하고 신품종의 심사를 맡는다. 교잡과 생명과학을 이용하여 매년 40종이상의 신품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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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초 우리는 ‘장미’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았다. ‘장미대선’이라는 탄핵 심판 후 대통령선거로 몸살을 앓았기 때문이다. 지친 심신을 꽃의 향연을 통해 휴식을 줄 때이다. 때 마침 장미를 감상하고 즐기는 계절이다. 서울대공원을 비롯한 전국에 널리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다. 거리를 걸으며 이웃 담장너머 도드라지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 장미 한 송이에 눈과 코를 기울여 한껏 그 자태를 즐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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