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6캔 구입 시 무료 증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블루투스와 팝아트로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캔 입구에 끼워 색다르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프링글스 캔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의 울림을 증폭시키는 우퍼(woofer) 기능을 해 더욱 풍성한 음향을 전달한다.
[사진=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 |
이번에 선보이는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제작돼 더욱 휴대가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6월부터 8월까지 프링글스(110g)를 6개까지 구매 한 후 각 제품 안에 내장된 일련 번호를 프링글스 공식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총 6개를 채우면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지난 2015년에 첫 선을 보였던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2년 연속으로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소진되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출시 전부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올해의 파티 스피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 임동환 프링글스 마케팅팀 차장은 “올해에는 한층 진화된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선보이기 위해 블루투스로 제작했다”며 “여름 축제, 캠핑, 여행길 등 언제 어디서나 프링글스와 함께 파티 스피커로 흥겹고 즐거운 경험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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