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미노피자 “박보검ㆍ송중기, 브로맨스는 계속된다”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글로벌 피자 배달 그룹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의 얼굴 박보검, 송중기를 계속 만날 수 있게 됐다.

31일 도미노피자는 남남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중기, 박보검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자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진=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로 인기를 이어가는 송중기, 박보검]

이번 계약을 통해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은 2년 연속으로 도미노피자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주요 제품 소개와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광고모델 송중기, 박보검이 함께한 여름 신제품 TV 광고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하는 ‘도미노피자 해피경매 35탄’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까지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경매 의상을 확인하고 낙찰 희망 금액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배우 송중기, 박보검의 밝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도미노피자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2년째 함께하게 됐다“며 “올해도 업계를 선도하는 도미노피자만의 제품과 푸짐한 혜택을 통해 두 남자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mm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