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CJ E&M 온스타일 측은 ‘썰전’의 여자판 신규 프로그램 ‘라운드 테이블’(가제)을 론칭할 예정이다.
방송연예업계에 따르면, ‘썰전’ 여자판은 현재 기획 단계로, 여러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CJ E&M 온스타일 측은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여성들의 이슈 토크쇼를 현재 기획 중이며, 7월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아직 기획 단계로, 프로그램 제목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2013년 첫 방송된 JTBC ‘썰전’은 정치, 시사 이슈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송에 녹여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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