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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오 맞아 한성백제박물관 나들이 오세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는 양력 5월 30일 단오를 맞아 오는 28일 박물관 일대에서 ‘단오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박물관은 방문객을 위해 다채로운 세시풍속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단오 부채와 오색실 팔찌 ‘장명루’ 등 단오에 얽힌 소품들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악귀를 물리치는 풍속인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과 민속놀이 씨름을 관람하고 쑥떡을 먹어보는 ‘씨름하고 쑥떡 먹기’ 행사도 펼쳐진다.


모든 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 진행한다.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방문객은 봄 특별 전시회인 ‘가야, 백제와 만나다’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박물관은 여름 행사로 사계콘서트 ‘여름’도 준비 중이다. 내달 3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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