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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학비 4500만원짜리 귀족학교로 전학
[헤럴드경제=이슈섹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세 막내아들인 배런이 오는 9월부터 메릴랜드 주 명문 사립학교로 전학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배런은 다음 달 15일 5학년을 마치면 백악관으로 이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학하는 학교는 ‘세인트 앤드루 영국성공회 예비학교’. 1978년 설립된 이 사립학교는 유아과정부터 12학년(한국의 고교 3년)까지를 둔 명문사립대학 진학 목표의 일관 학교다.

남녀공학인 이 학교는 총인원이 580명으로 학비는 6학년 이상이 연간 4만 달러(4천500만 원) 수준이다. 11∼13명의 소규모 학급으로 운영되며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활발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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