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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나눔과 재순환이라는 ‘물품기증사업’의 취지를 살려 협력기관과 하나 되는 참여의 장을 형성하고, 사회공헌 및 기부 문화를 교육기관과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은 ▷재활용물품의 자발적 기부 ▷기증물품의 공정하고 투명한 처리 및 사회 환원 ▷기증물품 판매를 위한 ‘아름다운 하루’ 행사 공동 추진 ▷‘아름다운 하루’ 판매 수익금의 교육분야 공익목적 지원 ▷어린이와 청소년 나눔교육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속 직원의 공익적 마인드가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름다운가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의 안정과 성장을 위한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의 재순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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